“망고부터 딸기까지” CU, 1인가구 겨냥 미니 냉동 과일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마 중에도 30도를 웃도는 후덥지근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U가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냉동 과일 상품들을 선보인다.
CU는 작년 1월 500g짜리 냉동 블루베리를 시작으로 체리, 망고, 트리플베리, 딸기, 수박화채 등 다양한 냉동 과일을 지속 출시하며 냉동 과일에 대한 라인업을 강화했다.
CU는 냉동 딸기 150g(3400원)과 냉동 연유 수박 200g(7/9 출시, 4900원)을 잇따라 내놓으며 소포장 냉동 과일 상품을 확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마 중에도 30도를 웃도는 후덥지근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U가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냉동 과일 상품들을 선보인다.
CU는 작년 1월 500g짜리 냉동 블루베리를 시작으로 체리, 망고, 트리플베리, 딸기, 수박화채 등 다양한 냉동 과일을 지속 출시하며 냉동 과일에 대한 라인업을 강화했다.
CU의 냉동 과일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24년(1~6월) 17.2% 증가했다.
과일 전체 매출에서 냉동 과일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도 출시 첫 해인 2023년 0.9%에서 2024년(1~6월) 3.7%로 올랐다.
소비 기한이 1~2주 정도로 짧은 생과일과 달리 냉동 과일은 1년 이상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필요할 때 소량씩 꺼내 쓸 수 있어 소인 가구의 수요가 높다.
실제 올해 6월까지 CU에서 냉동 과일을 구매한 소비자는 1,2인 가구의 비중이 높은 20, 30대가 96.6%를 차지했다.
CU는 냉동 과일에도 한번에 먹기 좋은 소용량 상품을 도입했다. CU가 지난 달 4일에 출시한 150g짜리 냉동 블루베리 및 냉동 망고 상품은 초도 수량 3만개가 2주 만에 완판돼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CU는 냉동 딸기 150g(3400원)과 냉동 연유 수박 200g(7/9 출시, 4900원)을 잇따라 내놓으며 소포장 냉동 과일 상품을 확대한다. 더불어 제철을 맞은 수박은 700g짜리 냉동 상품으로도 선보인다.
모든 냉동 과일은 원물이 가장 잘 익었을 때 수확한 후 급속 냉동 처리해 과일 본연의 단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채, 스무디, 에이드 등 다양한 용도로 한번에 사용하기에도 적당한 양이다.
CU는 150g짜리 냉동 블루베리, 망고, 딸기는 2+1 상시 할인 행사를 통해 더욱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윤승환 BGF리테일 HMR팀 MD는 “시중에서는 1kg 이상 대용량으로 포장된 냉동 과일이 대부분이라 편의점을 이용하는 주요 객층의 소비 패턴을 고려해 500g 이하 소용량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패턴에 맞춘 상품들을 적재적소에 준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탁 "합의나 선처없다"…법적 대응 칼 빼들었다
- O형 낳고 '풍비박산'… AB형·O형 부부 '친자 검사' 충돌
- "고1 아들 앞 알몸 아내, 괜찮은 건가요?"
- 삼성 총파업 D-1 ... "생산에 차질주겠다"는 노조에 '우려'
- 대통령실의 경고 "전당대회 선거에 대통령실 끌어들이지 말라"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