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지현우와 '교복 데이트'…다정함에 흔들리는 감정 (미녀와 순정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알콩달콩 데이트가 예고됐다.
7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32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이순정(이주실)이 교복 데이트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다.
본방송을 앞둔 7일 지영과 필승, 순정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이들이 옛날 교복까지 갖춰 입고 나들이를 떠난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알콩달콩 데이트가 예고됐다.
7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32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이순정(이주실)이 교복 데이트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다.
앞서 필승은 장수연(이일화)이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일에 열중하며 마음을 붙잡고자 노력했다. 반면 지영은 치매가 심해진 순정의 상태에 혼자 둘 수 없어 난감해했고 필승의 배려로 촬영장에서도 순정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본방송을 앞둔 7일 지영과 필승, 순정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이들이 옛날 교복까지 갖춰 입고 나들이를 떠난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지영은 필승, 순정과 서울 구경을 떠난다. 지영은 기필코 필승에게 흔들리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자신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며 순정까지 성심성의껏 챙겨주는 필승의 다정함에 만감이 교차한다. 흐뭇한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지영과 필승의 얼굴에서는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이 고스란히 엿보인다.
한편 복잡한 지영의 마음을 아는 것인지 순정은 큐피드 역할을 자처하며 지영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넨다. 급기야 순정은 돌발 행동으로 지영을 당황하게 만드는데. 필승을 향한 감정을 내심 부정해왔던 지영이 과연 이번만큼은 용기를 내 그에게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
사진=K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해준♥김승혜, 개그맨 부부 21호 탄생 "10월 결혼" [공식입장]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오랜만에…편한 사람들 만났다"
- "송일국, 이혼 후 2년간 삼둥이 만나지 않았다" 유튜브 가짜뉴스 '황당'
- "허웅이 때려 치아부러져…폭행 후 성폭행으로 임신" 전 여친 폭로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화보 공개 후 근황…♥남친에게 예민 "우리만 이래?"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