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방석없이 앉은 韓연예인…'인종차별' 논란 또 그 브랜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티즈 산(본명 최산)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쇼에 참석했다가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다.
돌체앤가바나가 과거 동양인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것도 이런 주장을 뒷받침했다.
앞서 돌체앤가바나는 2018년 '찢어진 눈'이 강조된 아시아계 모델이 젓가락으로 피자를 찢는 광고를 내보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석 준비 안돼 있고 좁은 자리
에이티즈 산(본명 최산)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쇼에 참석했다가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다. 앞서 산은 지난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사르데냐의 노라에서 개최된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알타 모다 쇼에 참석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산이 인종차별을 당한 것 같다는 주장이 나왔다. 패션쇼를 관람 중인 그의 뒷모습 사진이 공유됐다. 공교롭게도 산의 자리에만 방석이 준비되지 않았고 자리도 좁아서 불편하게 앉아있는 모습 때문이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쇼에 참석한 그룹 에이티즈 멤버 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akn/20240707145543078bdsf.jpg)
돌체앤가바나가 과거 동양인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것도 이런 주장을 뒷받침했다. 앞서 돌체앤가바나는 2018년 '찢어진 눈'이 강조된 아시아계 모델이 젓가락으로 피자를 찢는 광고를 내보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우스꽝스럽게 이탈리아 음식을 먹는 영상에 당시 중국인들은 해당 영상이 인종차별이라며 돌체앤가바나의 제품을 불매했다. 그 결과 돌체앤가바나는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패션쇼를 취소했다.
![과거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던 돌체앤가바나 화보. [사진출처= 돌체앤가바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akn/20240707145544321sgrv.jpg)
2016년에도 공식 트위터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돌체앤가바나 2016 SUMMER 캠페인' 화보로도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 화보에서는 다양한 인종의 패션모델들이 함께 음식을 먹으며 파티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는데, 이 중 동양인 모델만 손으로 파스타를 먹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동양인 모델만 목에 냅킨을 걸고 있는데 이 역시 인종차별이란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포즈 취하려는 윤아를 저지하는 경호원 [사진=엑스(옛 트위터) 캡처]](https://t1.daumcdn.net/news/202407/07/akn/20240707145546396xahf.gif)
앞서 가수 겸 배우 윤아도 유럽에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19일 주얼리 브랜드 키린의 유일한 한국인 앰버서더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레드카펫에 섰다. 당시 윤아는 계단을 오르다 돌아서서 팬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손을 흔들었는데, 한 여성 경호원이 팔을 뻗어 윤아를 제지해 인종차별 논란이 나왔다.
해당 경호원은 영화제 기간 내내 참가자들과 마찰을 빚었다. 그는 미국 걸그룹 데스티니 차일드 출신 켈리 롤랜드와도 같은 문제로 논쟁을 벌였고, 도미니카 출신 여배우 마시엘 타베라스와는 몸싸움까지 했다. 이 경호원에게 과도한 제지를 당한 대상이 모두 유색인종이라는 점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번졌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냥 집에서 잘래요"… Z세대, 성관계보다 '이것' 중시한다 - 아시아경제
- '스포츠 브라 노출' 네덜란드 빙속 스타 경기복, 경매가 1000만원 넘길 듯 - 아시아경제
- 훔친 디올백 안고 "가난한 진짜는 싫어"…'인간 짝퉁'의 기괴한 사기극[슬레이트] - 아시아경제
- "일반인도 163일 튀고, 아이돌도 102일 튀고"…사회복무요원이 장난인가요 - 아시아경제
- "한국꺼 다 털자" 이제 영국인들이 알아서 지갑 연다…아마존서 뷰티템 싹쓸이 중[주末머니] - 아
- "우린 미군 없으면 짐도 못 싸네?"…650조 쏟아붓는 유럽의 역대급 홀로서기[글로벌포커스] - 아시
- "유쾌해" 도로서 마주치면 '깔깔' 인증샷 찍던 그것…아재개그에 MZ지갑 열리네 - 아시아경제
- 수갑 풀고 도망쳤던 자매 성폭행범 '그놈' 춘천 간다…소름 돋는 근황 - 아시아경제
- 5만원짜리가 다이소에선 2000원…"제발 팔아달라" 요청에 출시했더니 '대박' [지금 사는 방식] - 아
- "계약서에 써 있잖아" 말에 또 속았다…한 달 다닌 헬스장 환불 방법 있다는데[돈의 오해] -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