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선수단 원기 회복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보약 선물...김원중 "팬 성원 보답할 것"

안희수 2024. 7. 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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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선수단의 원기 회복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공식 지정 병원(자생한방병원) 대표 보약 ‘육공단’과 ‘생활보약’을 7일 선수단에 전달했다.

구단은 육공단과 생활보약을 감독·코치·선수뿐만 아니라 통역·훈련 보조 요원·구단 버스 기사 등 선수단을 위해 애쓴 관계자에게도 선물했다. 

이날 선수단에게 지급된 육공단은 기력,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뇌신경 세포를 보호해 기억력 감퇴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구단은 다가오는 무더위에 육공단과 생활보약이 선수단의 지친 체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마무리 투수 김원중은 “구단과 자생한방병원에서 선수단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며 “앞으로 팬들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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