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동생 채령과 연락 잘 안 돼…요즘은 비즈니스 느낌" (뉴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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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연이 동생 채령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날 이채연 친동생인 있지의 채령과 관련한 질문에 답했다.
'이 점은 동생보다 낫다'하는 점을 꼽아 달라는 요청에 이채연은 "동생이 저를 챙기고 생각하긴 하는데, 제가 더 많이 생각하고 챙긴다. 저 없으면 안 된다"고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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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이채연이 동생 채령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6일 유튜브 뉴스페이스 채널에는 '춤 잘 추기 위해 엄마 지갑에 손대는 가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채연 친동생인 있지의 채령과 관련한 질문에 답했다. 그는 "(채령이) 투어하고 있어서 연락이 잘 안 된다"고 했고, 이창호는 "자매 사이 문제가 있는 거냐"고 물었다.
이채연은 "없다"고 말하면서도, "약간 요즘은 비즈니스 같다. 동생이 저랑 상극이고 싶은가 보다. 본인은 차분하고 고상하고 의젓한 이미지로 비치길 원하고 언니는 철없고 깐쪽거리고"라고 이야기했다.
'이 점은 동생보다 낫다'하는 점을 꼽아 달라는 요청에 이채연은 "동생이 저를 챙기고 생각하긴 하는데, 제가 더 많이 생각하고 챙긴다. 저 없으면 안 된다"고 애정을 보였다.
그는 '인싸동 술찌'라는 술 마시는 토크쇼도 진행 중이다. 채널명에 대해 "실제로 제가 인싸고, 술찌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술찌'라는 이채연은 주량을 묻자 "1병을 오래 마신다"고 했다.
'인싸' 검증에도 나섰다. 메신저 친구는 무려 420명인데, "다 친구가 아니라 전 집 임대인이나 자동차 보험사 등이 있다"고 말해 의아함을 안겼다. 하지만 연락을 자주하는 사람들도 "50명"이나 된다고 해 '인싸'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인간관계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팁을 달라고 하자, 이채연은 "안 힘든 사람이 있을까 싶다"며 "사람 때문에 눈치도 많이 본다. 그럴 땐 자기를 먼저 사랑하는 게 먼저다. 자기를 버려가면서까지 챙길 관계는 없다"는 깊은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뉴스페이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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