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빌라서 父女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 경찰 수사
임채현 2024. 7. 7.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북구의 한 빌라 앞에서 3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7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 36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한 빌라 건물에서 40대 남성과 60대 남성이 칼에 찔린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40대 남성은 숨졌으며, 60대 남성 역시 크게 다쳐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함께 현장에 있던 40대 남성의 초등학생 딸 역시 칼에 찔려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성 2명, 초등생 1명 등 총 3명이 흉기에 찔려
부산 북구의 한 빌라 앞에서 3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7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 36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한 빌라 건물에서 40대 남성과 60대 남성이 칼에 찔린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40대 남성은 숨졌으며, 60대 남성 역시 크게 다쳐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함께 현장에 있던 40대 남성의 초등학생 딸 역시 칼에 찔려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탁 "합의나 선처없다"…법적 대응 칼 빼들었다
- "한동훈 사퇴 회견 동참하라"…이번엔 원외 압박해 '제2연판장'?
- 홍준표·이철우 이어 김태흠까지…'한동훈 비토'하는 지자체장들 왜?
- O형 낳고 '풍비박산'… AB형·O형 부부 '친자 검사' 충돌
- 행운은 몇 배?…63잎 클로버 기네스북 등재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국민의힘의 반격…'이재명 부부' 사법리스크 부각 여론전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44]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