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커플' 강훈♥지예은, 전 여친 남지현 등장에 '위기'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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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불꽃 튀는 사각관계가 펼쳐진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강훈과 지예은의 러브라인이 첫 위기를 맞는다.
최근 '런닝맨'에서는 지예은이 강훈에게 "좋아하는 건 아니고 호감"이라고 밝히며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강훈의 옆자리를 둔 지예은과 남지현의 신경전은 계속 됐는데 물에서 깃발을 쟁취해야하는 미션에서 두 사람 모두 파트너로 강훈을 지목하며 환상의 케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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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런닝맨'에서 불꽃 튀는 사각관계가 펼쳐진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강훈과 지예은의 러브라인이 첫 위기를 맞는다.
최근 '런닝맨'에서는 지예은이 강훈에게 "좋아하는 건 아니고 호감"이라고 밝히며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제3의 월요 커플 응원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주 방송에서 두 사람이 위기를 맞이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게스트 남지현과 피오가 출격했고 과거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남지현과 강훈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이에 멤버들은 "예은이보다 지현이랑 더 잘 어울린다", "강훈이랑 지현이 턱이 닮았다"라며 하관 운명설을 제기해 새로운 러브라인의 탄생을 알렸다.
지예은은 질투에 가득 차 "저도 피오님이 더 좋다"며 폭탄발언을 날렸고, 강훈은 "원래 나였잖아요"라고 발끈해 새로운 사각 관계가 형성됐다. 한편, 피오 또한 자신과 천생연분인 사람이 있다며 뜻밖의 고백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훈의 옆자리를 둔 지예은과 남지현의 신경전은 계속 됐는데 물에서 깃발을 쟁취해야하는 미션에서 두 사람 모두 파트너로 강훈을 지목하며 환상의 케미를 예고했다. 짧지만 강한 남지현과 길지만 약한 지예은 두 사람은 피지컬 적으로 차이를 보이며 시선을 끌었는데 파트너 강훈과 함께 우세한 기록을 세우게 될 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은 이날 오후 6시 15분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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