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신하균 ‘감사합니다’, 시청률 3.5%로 출발…전작 ‘졸업’보다 낮아

유지희 2024. 7. 7. 09: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tvN 
배우 신하균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가 시청률 3%대로 출발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감사합니다’ 첫 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5%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방영된 전작들의 첫 회 시청률보다 낮은 수치다. ‘졸업’은 5.2%, ‘눈물의 여왕’은 5.9%, ‘세작, 매혹된 자들’은 4.0%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동시간대 방영된 인기작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이 같은 날 종영한 터라, 향후 상승세를 기대할 만하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을 작품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JU건설의 신임 감사팀장 신차일과 감사팀 신입사원 구한수의 강렬한 첫 만남과 함께 베일에 가려진 타워크레인 전도 사고를 파헤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