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라이징 리더스 300 3기' 42개사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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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기업 대상 금융지원 프로그램 'Rising Leaders 300 3기' 4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Rising Leaders 300'사업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견 및 중견 후보 기업에 대한 적시성 있는 금융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4기 선정 공고는 다음 달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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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기업 대상 금융지원 프로그램 'Rising Leaders 300 3기' 4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3기 선정은 지난 4월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우리은행의 사전한도 심사 및 산자부 산하 4개 기관의 추천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42개사는 우리은행을 통해 업체당 최대 300억원, 초년도 기준 최대 1.0%의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수출입금융 솔루션 제공 ▲ESG 대응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다양한 비금융 혜택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3기의 경우 최종 선정 대상을 1기 38개사, 2기 34개사에 비해 크게 확대했다. 이는 자금 수요를 바탕으로 중견 및 중견 후보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반영한 유의미한 결과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Rising Leaders 300'사업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견 및 중견 후보 기업에 대한 적시성 있는 금융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4기 선정 공고는 다음 달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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