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섬에서도 핫해…비키니→러블리 다 잡은 '휴양지 룩' [엑's 이슈]

조혜진 기자 2024. 7. 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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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휴양지에서도 '핫걸'의 면모를 뽐냈다.

영상에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탈리아 카프리섬을 찾은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쇼 참석을 위해 준비하는 틈틈이 휴양지에서의 여유를 즐기는 비하인드를 담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니는 210만원 대의 원피스부터 14만원대 비키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옷들을 자신만의 멋으로 소화, 휴양지에서도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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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휴양지에서도 '핫걸'의 면모를 뽐냈다.

최근 제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A Moment in Capri with Jennie'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탈리아 카프리섬을 찾은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쇼 참석을 위해 준비하는 틈틈이 휴양지에서의 여유를 즐기는 비하인드를 담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의상피팅과 쇼에서 선보일 워킹을 준비하면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리허설 후에는 섬 일대를 둘러보며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도 자아냈다. 행사 당일에는 모델로서 시크한 무드를 뿜어내며 런웨이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과정에서 제니가 선보인 여러 패션들이 시선을 끌었다. 제니는 민소매 원피스와 귀여운 느낌의 비키니까지 요트를 타고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으로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기도 했다. 제니만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선글라스, 스카프 등의 액세서리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니는 210만원 대의 원피스부터 14만원대 비키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옷들을 자신만의 멋으로 소화, 휴양지에서도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제니는 최근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파격 시스루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제니는 속옷이 비치는 블랙 초미니 시스루 드레스에 블랙 시스루 스타킹을 매치했다.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에, 레게 머리와 코 피어싱 등을 더해 힙한 감성까지 놓치지 않아 이목을 모았다.

사진=유튜브 Jennierubyjane Official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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