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산업은행 7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출격…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산업은행 7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특집방송에 출격한다.

7월 7일 일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방송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 1486회는 '산업은행 70주년' 특집방송으로 꾸려진다.

이에, 특집에는 김태우, 정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신성록과 이지혜, 스테이씨, 라 포엠, 부활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출격한다. 그리고 이 특별한 무대에 '찬또배기' 이찬원도 함께 한다.

사전 공개된 프로그램에 따르면, 이찬원은 나훈아 원곡의 '찻집의 고독', '뮤직뱅크 1위 곡'인 '하늘 여행', 그리고 방송 최초로 '꽃다운 날' 무대를 선보인다.

이찬원이 '열린음악회'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제1366회 '국제 관세의 날 기념 특집 방송', 제1375회 '모범 납세자와 함께하는 특집 방송', 제1400회 '제34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 방송' 등에 출연해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다시 한번 '열린음악회'를 찾은 'KBS의 아들' 이찬원의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이찬원이 초대 가수로 출격하는 KBS ‘열린음악회’는 7월 7일 일요일 오후 5시 40분 KBS 1TV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열린음악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