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초고가 럭셔리 한옥 즐겨…"말도 안 되게 비싸, 1박에 몇백↑" (신애라이프)

김예나 기자 2024. 7. 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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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초고가 럭셔리 한옥 숙소를 소개했다.

신애라는 지난 5일 개인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를 통해 "사우나, 인피니티풀, 노래방까지 있는 초호화 한옥 우리 같이 구경해 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신애라는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과 함께 한옥 숙소를 간다면서 "이런 럭셔리가 없다. 그냥 돈 내고 가려면 말도 안 되게 비싸다. 그냥 한옥이 아니다. 한옥이 점점 사라지는 게 안타까운 분이 한옥을 남기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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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신애라가 초고가 럭셔리 한옥 숙소를 소개했다. 

신애라는 지난 5일 개인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를 통해 "사우나, 인피니티풀, 노래방까지 있는 초호화 한옥 우리 같이 구경해 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신애라는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과 함께 한옥 숙소를 간다면서 "이런 럭셔리가 없다. 그냥 돈 내고 가려면 말도 안 되게 비싸다. 그냥 한옥이 아니다. 한옥이 점점 사라지는 게 안타까운 분이 한옥을 남기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곳을 그냥 빌리려면 못 빌린다. 너무 비싼 숙소가 간혹 있다"라고 하자 이경민은 "몇백만원?"이라고 물었고, 신애라는 "그 이상"이라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애라는 "쉽게 가볼 수 있는 곳이 아니다"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 한옥 숙소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 자리잡아 감탄을 자아냈다. 신애라는 "너무 예쁘다"라고 거듭 감탄했고, 이경민은 "너무 행복하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두 사람은 숙소 곳곳을 둘러보며 럭셔리한 분위기를 즐겼다. 또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창문 하나하나가 작품이다. 사계절의 변화가 작품"이라고 놀라워했다. 

사진=신애라이프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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