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반바지 입은 소지섭 어떤데? 팔 타투+턱수염 덥수룩해도 "소간지"

김예나 기자 2024. 7. 7.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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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의 근황 사진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소지섭은 지난 6일 개인 채널을 통해 "햇빛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화려한 색감의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 계단에 걸터 앉은 채 힙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다.

한편 소지섭은 1977년 11월 생으로 현재 만 4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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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소지섭의 근황 사진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소지섭은 지난 6일 개인 채널을 통해 "햇빛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화려한 색감의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 계단에 걸터 앉은 채 힙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다. 특히 핑크색 반바지와 민트색 상의 등 화사한 색상의 캐주얼한 의상이 돋보이는 반면 팔을 선명하게 채운 타투와 얼굴 가득한 턱수염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길가다 보면 못 알아보겠다" "뭘 입어도 소간지" "조금 야윈 것 같아요" "멋져요" 등 댓글로 반가워하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1977년 11월 생으로 현재 만 46세다. 지난 2020년 열일곱 살 연하 방송인 출신 조은정과 결혼했다. 

사진=소지섭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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