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딸 육아에 허당美 발산…"아들 땐 없었던 것 같은데"

박서영 기자 2024. 7. 7.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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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이 공개한 사진 속 이민정의 딸은 꿀벌 모양 머리 쿠션을 하고 치명적인 뒷태를 뽐내고 있었다.

이어 이민정은 "그래서 어제부터 매준 머리 쿠션... 세상 육아템들 많이 좋아졌다 ㅋ"라며 발전한 육아 아이템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으며, 지난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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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이민정은 개인 계정에 "이제 좀 잘 앉아있나했는데 비록 매트였지만 뒤로 쿵하면서 놀래서 간만에 울었... ㅜ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이민정이 공개한 사진 속 이민정의 딸은 꿀벌 모양 머리 쿠션을 하고 치명적인 뒷태를 뽐내고 있었다. 폭풍성장한 늦둥이 딸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 이민정은 "그래서 어제부터 매준 머리 쿠션... 세상 육아템들 많이 좋아졌다 ㅋ"라며 발전한 육아 아이템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민정님 이거 11살 저희 아이 키울 때도 있었어요", "언니 이거 아들 때는 안 해준거예요? 육아는 템빨이랬어요"라며 머리 쿠션의 존재를 몰랐던 이민정을 놀렸고 이민정은 "국민 벌 쿠션이었네. 그땐 없었던 거 같은데"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으며, 지난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이민정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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