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매니저, 정우성 닮은 외모로 화제…"日 팬들도 환호" (전참시)

박서영 기자 2024. 7. 7. 0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하이픈의 매니저가 정우성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국경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엔하이픈의 글로벌한 리얼 일상이 펼쳐졌다.

이어 "빌보드 차트에 오르면서 해외 인기에 해외 일정이 진짜 많아졌다. 6개월간 7개국 12도시를 다녔다. 공연 때문에 해외를 제집 드나들듯 하는 글로벌 아이돌을 제보한다"며 엔하이픈의 일상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엔하이픈의 매니저가 정우성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국경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엔하이픈의 글로벌한 리얼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자체 신기록 경신 중인 4세대 아이돌 엔하이픈은 공항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들은 일본 콘서트 후 바로 귀국해 차 3대에 나눠 다음 스케줄로 향했다.  

이들의 글로벌한 매니저 홍유키가 등장했다. 정우성을 닮은 외모로 패널들을 깜짝 놀래켰다. 특이한 이름으로 제작진은 "일본 이름같은데 일본 사람이냐"고 물었고 그는 "한국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빌보드 차트에 오르면서 해외 인기에 해외 일정이 진짜 많아졌다. 6개월간 7개국 12도시를 다녔다. 공연 때문에 해외를 제집 드나들듯 하는 글로벌 아이돌을 제보한다"며 엔하이픈의 일상을 공개했다.

일본 팬들은 엔하이픈 매니저를 알아보고 "유키상"이라고 부르며 하이터치회를 진행하기도 했다고. 이들의 매니저의 남다른 인기에 눈길이 쏠렸다.  

사진 = MBC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