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정재광, 지성 위해 거짓말 "내가 마약에 중독시켰다"

오수정 기자 2024. 7. 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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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에서 정재광이 지성을 위해 거짓말을 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최종회에서는 김창수(정재광 분)가 장재경(지성)을 감싸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면서 김창수는 "제가 중독을 시켰다"고 했고, 장재경은 "김창수, 사실대로 말해. 너 뭐하자는 거냐"면서 놀랐다.

김창수는 "지금 이 처지에 내가 무슨 이유로 거짓말을 하겠냐. 장재경 경감은 아무 죄가 없다. 몸 안 사리고 일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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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커넥션'에서 정재광이 지성을 위해 거짓말을 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최종회에서는 김창수(정재광 분)가 장재경(지성)을 감싸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창수는 고기성 살인혐의로 체포가 됐다. 그리고 장재경 역시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체포된 상황이었다. 

이 문제는 경찰 서장이 직접 나서서 장재경을 심문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김창수도 함께였다. 

서장은 김창수에게 "장반장하고 항상 같이 있었는데, 마약하는 걸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김창수는 "알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창수는 "제가 중독을 시켰다"고 했고, 장재경은 "김창수, 사실대로 말해. 너 뭐하자는 거냐"면서 놀랐다. 

김창수는 "지금 이 처지에 내가 무슨 이유로 거짓말을 하겠냐. 장재경 경감은 아무 죄가 없다. 몸 안 사리고 일을 했다"고 말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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