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아버지 多"…은지원, 박서진 외모 변화에 '팩폭' (살림남)

박서영 기자 2024. 7. 6.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서진이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10년 차 프로 다이어터'라고 밝힌 박서진은 75kg에서 58kg까지 감량한 비결과 함께 다이어트 변천사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서진은 "스무살 초반까지 뚱뚱했다"며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고 은지원은 "서진이 얼굴이 다이어트만 한 건 아니다. 다이어트로 저렇게 될 수가 없다. 압구정에 아버지가 많이 계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박서진이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본격적으로 'D-100 보디프로필 프로젝트'를 시작한 박서진, 효정 남매의 일상을 공개했다. 

'10년 차 프로 다이어터'라고 밝힌 박서진은 75kg에서 58kg까지 감량한 비결과 함께 다이어트 변천사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서진은 "스무살 초반까지 뚱뚱했다"며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고 은지원은 "서진이 얼굴이 다이어트만 한 건 아니다. 다이어트로 저렇게 될 수가 없다. 압구정에 아버지가 많이 계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서진은 "지금 몸무게가 58kg이다. 별의별 다이어트를 다 해봤다. 해독, 웨이트, 걷기, 굶기, 양약, 한약 등으로 10kg 이상 감량했다"고 밝혔고 백지영은 "나보다 몸무게가 덜 나간다"라고 말해 은지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이어진 영상에는 박서진의 동생 혜정이가 운동 중 이상 증세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의사는 "이렇게 하다가는 급사할 수도 있다. 정말 위험한 상태다"라고 말해 박서진을 심란하게 했다. 

사진 = KBS 2TV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