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손예진 닮은 미인"…'미주 친언니' 비주얼 제대로 터졌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놀면 뭐하니?' 미주 친언니 이윤지 씨의 비주얼이 단연 화제다. 

6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옥천 여신'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던 미주 친언니 이윤지 씨가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방송에서 미주와 붕어빵 친언니 존재가 공개돼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던 바. 당시 딘딘은 "미주 친언니가 진짜 예쁘다. 옥천 여신은 미주가 아니라 친언니"라며 미주를 자극했고, 그 자리에서 즉석 전화 통화가 진행됐다. 

미주 친언니는 "미주보다 예쁘다는데"라고 묻자 "실제로 보면 제가 조금 더 낫다"라고 답하는가 하면 "옥천 여신은 당연히 저"라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해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 이후 미주 친언니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자 결국 '놀면 뭐하니?'를 통해 실제 얼굴이 공개됐고, 온라인까지 뜨겁게 달구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미주와 닮은 화려한 비주얼을 인정하는 동시에 단아하고 차분한 분위기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미주와 남다른 티키타카로 찐자매 바이브를 드러내면서도 우아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기는 모습으로 호감을 더했다. 

각종 커뮤니티 및 플랫폼 등을 통해 미주 친언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고, 누리꾼들은 "진짜 아름답다" "배우 상이다" "고윤정이 보인다" "보는 내내 감탄했다" "유전자 대박이다" "옥천 여신 맞다" "아나운서 같다" "손예진 닮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