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공설운동장 인근서 'BMW·모닝' 충돌…4명 중경상

한윤식 2024. 7. 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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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8시 57분께 강원 동해시 천곡동 공설운동장 앞 도로에서 BMW와 모닝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모닝 운전자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BMW 탑승자 3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목겨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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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DB(자료사진)
6일 오전 8시 57분께 강원 동해시 천곡동 공설운동장 앞 도로에서 BMW와 모닝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모닝 운전자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BMW 탑승자 3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목겨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홍천군 두촌면 원동리에서 실종된 A씨(90.여)는 사흘째 수색활동을 벌였으나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홍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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