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군외면 앞바다서 60대 어민 ‘실종’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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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앞 바다로 조업을 나갔던 주민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6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7시 37분경 전남 완도군 군외면 대창2구 앞 약 650m 해상에서 어선 1척이 표류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0.9톤급 어선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휴대폰만 있는 것을 확인하고, 조업 중 실족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민간해양구조선, 드론 등 가용세력을 총동원해 선박이 발견된 해점 인근 해상 및 수중을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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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앞 바다로 조업을 나갔던 주민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6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7시 37분경 전남 완도군 군외면 대창2구 앞 약 650m 해상에서 어선 1척이 표류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0.9톤급 어선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휴대폰만 있는 것을 확인하고, 조업 중 실족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민간해양구조선, 드론 등 가용세력을 총동원해 선박이 발견된 해점 인근 해상 및 수중을 수색 중이다.
완도해경은 마을 주민 A(61)씨가 지난 4일 오후 7시경 배를 끌고 나간 것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모습이라고 밝혔다.
완도=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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