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샵, 데일리안·오마이어스 '지구에게 사과해'…"환경에 더 관심 갖게 돼 뜻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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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캔디샵이 창간 20주년을 맞은 데일리안과 기후행동 문화콘텐츠 기업 (주)오마이어스가 진행한 기후환경 릴레이 프로젝트 '지구에게 사과해'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캔디샵은 6일 오전 친환경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사용과 재활용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카페 어스돔을 중심으로 서울 중구 충무로 인쇄골목, 서애길, 청계천, 인현시장, 남산둘레길, 을지로(힙지로) 등에서 동시에 진행된 '지구에게 사과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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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캔디샵이 창간 20주년을 맞은 데일리안과 기후행동 문화콘텐츠 기업 (주)오마이어스가 진행한 기후환경 릴레이 프로젝트 '지구에게 사과해'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캔디샵은 6일 오전 친환경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사용과 재활용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카페 어스돔을 중심으로 서울 중구 충무로 인쇄골목, 서애길, 청계천, 인현시장, 남산둘레길, 을지로(힙지로) 등에서 동시에 진행된 '지구에게 사과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소람은 "원래 지구에 이렇게 제가 원래 흥미가 있었는데 조금 더 흥미를 갖게 됐다. 요즘 기후 온난화가 요즘 또 문제가 많이 심한데 이 활동 덕분에 저도 이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더 알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 좋은 경험이었다. 이번 활동 참여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수이는 "학교에서 이런 활동을 자주 했었는데 이런 활동이 '플로깅'이라는 건 오늘 처음 알았다. 쓰레기를 주우며 학교에서 보냈던 추억들이 떠올랐고 환경을 더욱 깨끗하게 만들 수 있었던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줄리아는 "평소에도 기후, 지구온난화 등에 관심이 많아 다큐멘터리를 찾아보기도 했다. 오늘 활동을 통해 더욱 환경에 관심을 갖겠다"라고 약속했다.
사랑은 "플로깅 활동을 처음 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며 "무심코 지나갔던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들을 직접 줍다 보니 생각보다 일상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많았다. 앞으로도 쓰레기가 보이면 주우며 생활 속에서 플로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기후행동 플로깅 '지구에게 사과해'는 기후변화 대응을 촉진하기 위한 실천형 프로젝트로, 데일리안과 (주)오마이어스가 공동 론칭, 틱톡 후원으로 기후변화 대응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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