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서리풀페스티벌 어떤 것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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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9월 28~29일 지하철 서초역~예술의전당 일대에서 펼쳐질 서초구 최대 축제 '2024 서리풀페스티벌' 준비에 들어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리풀페스티벌 추진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 사회와 힘을 합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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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9월 28~29일 지하철 서초역~예술의전당 일대에서 펼쳐질 서초구 최대 축제 ‘2024 서리풀페스티벌’ 준비에 들어갔다.
구 지난달 27일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서초구의 대표 축제 ‘서리풀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추진위원회에는 질서 유지와 안전한 축제를 담당할 서초·방배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예술의전당·국립국악원 등 예술계, 기업·의료·청년·종교계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장 26명이 참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회의에서는 ▲세부 프로그램 및 운영 방안 ▲지역 사회와의 협력 방안 ▲안전 관리 대책 ▲홍보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축제 준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풍성하고 의미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이끌 총감독은 국내 난타 공연을 만들어 세계적인 예술 상품으로 선보인 송승환 감독 동생인 송승은 총감독으로 2014 인천아시아게임 연출, 2019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패션쇼·음악회 연출, 2019 종로한복축제 총감독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서리풀페스티벌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감독이다.
2024년 서리풀페스티벌은 ‘서초 is the music!’ 서초는 음악이다, A to Z(음악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개최, 문화예술 도시 서초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다양한 장르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리풀페스티벌 추진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 사회와 힘을 합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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