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바로옆 코레일건물서 화재 "진화 중…인명피해 없어"

최서윤 2024. 7. 6.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전 9시 40분께 서울 용산구 동자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 지하 전산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과 코레일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코레일 서울본부 건물은 서울역 바로 옆에 있다.

코레일 측은 "역에서 승차권 조회 및 발매, 환불 등 업무가 불가능하다"며 '코레일톡' 앱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서울본부 화재 [이미지출처=폐쇄회로(CC)TV 캡처·연합뉴스]

6일 오전 9시 40분께 서울 용산구 동자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 지하 전산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과 코레일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코레일 서울본부 건물은 서울역 바로 옆에 있다.

코레일 측은 "역에서 승차권 조회 및 발매, 환불 등 업무가 불가능하다"며 '코레일톡' 앱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재 여파로 청파로 숙대입구역 교차로에서 서울역 서부 교차로 방면 도로가 전면 통제 중이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