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티비 인기 스트리머 ‘일하는 용형’ 등 짜장면 나눔 행사

안충기 2024. 7.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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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이엔엠이 운영하는 인터넷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FLEX TV)'의 인기 스트리머 ‘일하는 용형’과 ‘꿀벌’이 최근 충북 혜능보육원에서 무료 짜장면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11만 구독자를 보유한 요리 유튜버 ‘일하는 용형’은 플렉스티비에서 실시간 요리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혜능보육원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작은 행복을 전했다.

‘일하는 용형’과 ‘꿀벌’, 그리고 플렉스티비 유저들이 함께 만든 이 따뜻한 시간은 아이들에게도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일하는 용형’은 “플렉스티비 유저들과 함께 이러한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 활동과 봉사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다”라고 말했다.

플렉스이엔엠 관계자는 “이러한 좋은 취지의 행사가 있을 때마다 방송자들과 함께 기꺼이 참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가 다른 인터넷 방송인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더 많은 선행이 이어지길 바라며 인터넷 방송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사회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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