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명동 한복판서 화끈한 크롭티 "재밌다"

김수아 기자 2024. 7. 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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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자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채정안은 개인 채널에 "잼있다 명동 걷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마스크 없이 모자만 착용하고 명동 거리를 걸으며 손에는 받은 전단지까지 들고 있는 자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는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커피프린스 1호점', '돼지의 왕'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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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채정안이 자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채정안은 개인 채널에 "잼있다 명동 걷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검은색 민소매 크롭티와 검은 바지로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이면서 노란색 조끼로 화사함을 더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그는 마스크 없이 모자만 착용하고 명동 거리를 걸으며 손에는 받은 전단지까지 들고 있는 자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피드 게시물로도 쏠 쿨~"이라며 명동에서의 추억을 남겼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매력적이고 아름답다", "같이 명동 걷고 싶어요", "힙하다"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강한 햇빛에 혹시라도 피부가 상할까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는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커피프린스 1호점', '돼지의 왕'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채정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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