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작 ‘놀아주는 여자’ 속 한선화의 추구미는?

정미나 2024. 7. 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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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통통 튀는 패션.
@jtbcdrama
@shh_daily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제목부터 눈에 띄는 이 드라마 속 한선화의 통통 튀는 연기가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선화는 극 중에서 아이들과 놀아주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 역을 맡았는데요. 술꾼도시여자들에 이어 이번 드라마에서도 역시 그의 매력을 200%로 드러내는 캐릭터를 통해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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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아이들을 위해 일하는 키즈 크리에이터 역할답게 드라마 속 한선화의 패션은 동심을 자극할 만큼 사랑스럽습니다. 동화책 삽화 같은 토끼 캐릭터가 그려진 스웨트셔츠를 입거나 오버롤을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스웨터와 매치하기도 하고, 플라워 패턴의 베스트와 크로스보디 백을 함께 믹스하는가 하면 캐주얼한 데님 팬츠 룩에는 컬러플한 스웨터로 포인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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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서뿐만 아니라 제작발표회와 드라마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룩 역시나 캐릭터의 성격을 고스란히 대변해 주고 있는데요. 핑크, 오렌지 등 밝은 에너지 드러내는 컬러를 매치하거나 스트라이프, 도트 등 경쾌한 패턴을 믹스하여 ‘고은하’ 그 자체로 변신한 한선화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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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크리에이터라는 역할답게 다소 우스꽝스러워 보이는듯한 인형 탈 패션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선화만의 사랑스럽고 솔직한 매력 덕분인지 오히려 더 귀여워 보이는 것 같기도 하죠? 회를 거듭할수록 엄태구와의 케미스트리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극의 중반부를 넘어서며 더욱 재밌어진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와 수, 목요일 저녁을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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