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박서준과 '장꾸美' 넘치는 투샷…망가져도 귀엽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소희가 박서준과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5일 한소희는 개인 채널에 정동윤PD를 태그하며 세 가지 표정의 이모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한 한소희, 박서준, 정동윤 PD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지난해 12월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이어 공개 예정인 '경성크리처 시즌2'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를 그린다.

게시글을 본 배우 채종협은 "감독님"이라는 댓글과 함께 웃는 이모지를 남겼다. 2019년에 방영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함께했다.

또한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빨리 보고 싶다", "드디어 오는 건가요", "완전 기대 중이다" 등의 댓글로 '경성크리처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한소희와 박서준이 출연하는 '경성크리처 시즌2'는 오는 3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며, '시즌1'로부터 78년 후인 2024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다.

사진 = 한소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