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이혼' 박지윤 없는 '동기 모임'…"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

김수아 기자 2024. 7. 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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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입사 동기들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5일 최동석인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만난 KBS동기들 몇 년 만에 봐도 어제 본 것처럼 편한 사람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동기들과 함께해 편안한 표정으로 미소 지소 있다.

이혼 소식을 알린 후 두 사람은 수차례 서로를 향한 저격과 폭로로 화제가 됐던 바, 그런 최동석이 다른 동기들과는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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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입사 동기들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5일 최동석인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만난 KBS동기들 몇 년 만에 봐도 어제 본 것처럼 편한 사람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동기들과 함께해 편안한 표정으로 미소 지소 있다.

이어 그는 "아직 한 명은 KBS 라디오를 지키고 있고 한 명은 예능 스타PD로 독립하고 한 명은 종합엔터테인먼트 상장사 대표님 되셨고, 자랑스럽다 내 동기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최동석은 "오랜만에 만나도 반가운 사람들. 내 편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사내 커플로 시작해 2009년에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혼 소식을 알린 후 두 사람은 수차례 서로를 향한 저격과 폭로로 화제가 됐던 바, 그런 최동석이 다른 동기들과는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 = 최동석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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