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유연석 아역' 문성현 "'눈여' 김수현 아역이라니" 감격 (편스토랑)

박세현 기자 2024. 7. 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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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이 '눈물의 여왕' 김수현 아역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정은 "연예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대세 배우의 아역은 이 분이 다 맡고 계신다"라며 배우 문성현을 소개했다.

문성현은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강동원, '연인' 남궁민, '사랑의 이해' 유연석의 아역을 맡았다고.

문성현은 제일 인상 깊었던 캐스팅으로 '눈물의 여왕' 김수현의 아역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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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문성현이 '눈물의 여왕' 김수현 아역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배우 문성현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정은 "연예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대세 배우의 아역은 이 분이 다 맡고 계신다"라며 배우 문성현을 소개했다. 

문성현은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강동원, '연인' 남궁민, '사랑의 이해' 유연석의 아역을 맡았다고. 

문성현은 제일 인상 깊었던 캐스팅으로 '눈물의 여왕' 김수현의 아역을 꼽았다. 

그는 "김수현 선배님 캐스팅이 제일 인상 깊었다. 초등학교 때 '별에서 온 그대'를 열심히 봐서 김수현 선배님을 꼭 한 번 뵙고 싶었는데 아역을 맡게 되어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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