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가 꼰대 같다고"…'소속사 대표' 박재범, '장문톡' 끊었다 (XYOB)

박세현 기자 2024. 7. 5. 2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재범이 청하에게 보낸 장문 메세지 논란을 해명했다.

이날 박재범은 청하로 인해 불거진 꼰대설을 언급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박재범에게 "청하가 우리 방송 1편에 나온 거 알고있냐. 청하한테 문자 보낸 거 보니까 거의 소설이더라"라고 말하며 청하가 쏘아올린 '박재범 꼰대설'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재범이 청하에게 보낸 장문 메세지 논란을 해명했다. 

5일 유튜브 채널 'JohnMaat'에는 '"키스 마크 누구 거야?" 몸매 때 보다 수위 높아진 박재범 (JayPark) (feat. 전태풍)|박준형 & 브라이언 XYOB EP.1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가수 박재범이 게스트로 등장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재범은 청하로 인해 불거진 꼰대설을 언급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박재범에게 "청하가 우리 방송 1편에 나온 거 알고있냐. 청하한테 문자 보낸 거 보니까 거의 소설이더라"라고 말하며 청하가 쏘아올린 '박재범 꼰대설'을 언급했다.

이에 박재범은 "제가 꼰대같다고 생각한다. 사실 난 문자 길게 쓰는 거 싫어한다. 근데 어떤 관계이냐에 따라 좀 달라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난 청하한테 선배이기도 하고 오빠이기도 하고 대표님이기도 하니까 그래서 걔랑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몰라서 그랬다"라며 "난 내가 맡은 역할을 최대한 열심히 하는 것뿐이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청하 편 본 뒤로 장문톡 끊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ohnMaat'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