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거주' 허가윤, 서울 집 정리…"연예계 미련 無, 은퇴는 아냐" (하차선언)

정민경 기자 2024. 7. 5.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리 생활 중인 허가윤이 근황을 전했다.

이에 허가윤은 "태닝을 한 게 아니라, 요즘 발리에서 지내고 있어서 그렇다"며 발리 생활 중임을 알렸다.

발리에서 지내는 이유에 대해 허가윤은 "이제 휴식기이기도 하고, 자유를 느끼고 싶어서 갔다"고 설명했다.

이용진이 "그럼 이게 거의 은퇴 방송이네?"라고 묻자 허가윤은 "발리가 생각보다 가깝다"며 "불러주시면 (한국) 와야죠"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발리 생활 중인 허가윤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하차선언'에는 '허가윤 은퇴 안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포미닛(4minute) 출신 허가윤이 등장해 MC 이용진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구릿빛 피부로 등장한 허가윤에게 이용진은 "태닝을 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허가윤은 "태닝을 한 게 아니라, 요즘 발리에서 지내고 있어서 그렇다"며 발리 생활 중임을 알렸다.

발리에서 지내는 이유에 대해 허가윤은 "이제 휴식기이기도 하고, 자유를 느끼고 싶어서 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 번 여행을 갔는데, 그 나라에서는 아무도 나를 모르고 그런 게 너무 재밌더라"며 "지금은 자유롭게 다니고, 현지 친구들과도 재밌게 놀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 서울에 사냐"고 묻는 이용진에게 허가윤은 "내일 집도 정리한다. 오늘은 차, 내일은 집"이라고 답했다.

이용진이 "눈빛에서 연예계에 미련이 없다는 걸 읽을 수 있다"고 하자 허가윤은 "맞다. 옛날처럼 크게 (미련이 없다). 특별하지 않게 살고 싶다"고 수긍했다.

다만 허가윤은 은퇴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이용진이 "그럼 이게 거의 은퇴 방송이네?"라고 묻자 허가윤은 "발리가 생각보다 가깝다"며 "불러주시면 (한국) 와야죠"고 답했다.

사진=하차선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