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자회사 3곳 흡수합병…“경영효율성 제고”
이주은 2024. 7. 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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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개발 자회사 제로게임즈, 스페이스다이브게임즈, 레그를 흡수합병한다고 5일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8월 2일, 합병 등기 예정일은 8월 5일이다.
라인게임즈는 합병 목적에 대해 '경영효율성 제고'라고 명시했다.
흡수합병 대상이 된 자회사들은 전부 신작 개발 프로젝트가 중단된 곳으로, 합병 결정 당시 모두 당기순손실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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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넥스트 보유주식도 10억원에 매각
라인게임즈는 개발 자회사 제로게임즈, 스페이스다이브게임즈, 레그를 흡수합병한다고 5일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8월 2일, 합병 등기 예정일은 8월 5일이다.
라인게임즈는 합병 목적에 대해 ‘경영효율성 제고’라고 명시했다.
흡수합병 대상이 된 자회사들은 전부 신작 개발 프로젝트가 중단된 곳으로, 합병 결정 당시 모두 당기순손실을 내고 있다. 현재 최소한의 개발 인력만 남아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이날 보유하고 있는 라인넥스트 미국 법인 주식 294주를 약 10억원에 라인넥스트 국내 법인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처분 목적은 ‘비핵심자산 매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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