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여솔 대세' 규빈, 美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장식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규빈이 신곡 '새틀라이트(Satellite)'으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 '글로벌 대세' 존재감을 알렸다. 

규빈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최근 두 번째 싱글 '새틀라이트' 뮤직비디오가 등장한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 이미지를 공개하며 규빈의 신곡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음을 알렸다.

이번 신곡 '새틀라이트' 뮤직비디오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장식은 지난 5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적을 거두며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사랑받은 데뷔곡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 뮤직비디오 노출에 이어 두 번째다. 

현재 규빈의 신곡 '새틀라이트'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규빈은 이달 13일과 14일 펼쳐지는 대만 최대 페스티벌 'S20 타이완' 무대와 8월 1일 규모의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리는 '간사이 컬렉션' 무대에 서는 등 뜨거운 해외 러브콜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편 규빈의 신곡 '새틀라이트'는 밝은 10대의 모습 그 이면의 혼란과 고민, 그리고 위로를 담은 곡으로 벅찬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규빈의 뛰어난 가창력을 느껴볼 수 있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