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신항터미널서 ‘안전운전을 부탁海’ 캠페인 펼쳐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4. 7. 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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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화물차, 안전운전 부탁해(海)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5일 부산항 신항 1부두 게이트 인근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부탁海' 캠페인을 벌였다고 알렸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캠페인 등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항만도로 환경 개선에도 노력해 중대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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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화물차, 안전운전 부탁해(海)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5일 부산항 신항 1부두 게이트 인근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부탁海’ 캠페인을 벌였다고 알렸다.

이 캠페인에 부산항만공사, 부산강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부산지부, 부산항신항시설센터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BPA와 관계기관들은 교통법규 준수 및 졸음운전 방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홍보전단, 차량용 후부 반사판, 졸음방지껌 등을 전달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신항 터미널 운영사들에도 교통안전 캠페인 현수막을 일괄 배포해 터미널 내에서 자체 캠페인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캠페인 등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항만도로 환경 개선에도 노력해 중대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부산 신항에서 ‘안전운전을 부탁海’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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