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안 다쳐서 천만다행"…강화유리 깨져 '깜짝'

김예은 기자 2024. 7. 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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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이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었다.

이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노을 봤으니 그걸로 됐지 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운영 중인 예술학원 내부, 외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이정이 운영 중인 예술학원의 강화유리창이 일부 깨진 상태.

이에 대해 이정은 "귀신이 곡할 노릇. 강화유리 자파현상. 이걸 우리가 겪다니"라면서 "잘 될래나 보다. 아무도 안 다쳐서 천만다행. 감사합니다. 착하게 살게요 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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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정이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었다. 

이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노을 봤으니 그걸로 됐지 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운영 중인 예술학원 내부, 외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이정이 운영 중인 예술학원의 강화유리창이 일부 깨진 상태. 이에 깨진 유리창을 제거하고 새로운 강화유리창을 설치했다. 

이에 대해 이정은 "귀신이 곡할 노릇. 강화유리 자파현상. 이걸 우리가 겪다니"라면서 "잘 될래나 보다. 아무도 안 다쳐서 천만다행. 감사합니다. 착하게 살게요 더"라고 전했다.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으나, 아무도 부상을 입지 않았던 것. 이정은 환하게 웃는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며 긍정적인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정은 제주도에서 연기, 보컬 학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이정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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