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지 왔다...’ 강철원 사육사, 3개월 만에 푸바오와 재회

박효상 2024. 7. 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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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에버랜드 사육사가 5일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를 방문해 야외 방사장에서 놀고 있는 푸바오를 바라보고 있다.

에버랜드는 강철원 주키퍼가 4~5일(현지시간) 이틀 간 중국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에서 푸바오를 만나며 감동적인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푸바오가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로 이동한 지 3개월 만에 이뤄졌다.

중국에서 약 2개월 간 검역과 적응 과정을 무사히 마친 푸바오는 지난달 12일부터 야외 방사장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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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에버랜드 사육사가 5일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를 방문해 야외 방사장에서 놀고 있는 푸바오를 바라보고 있다.

에버랜드는 강철원 주키퍼가 4~5일(현지시간) 이틀 간 중국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에서 푸바오를 만나며 감동적인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푸바오가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로 이동한 지 3개월 만에 이뤄졌다.

중국에서 약 2개월 간 검역과 적응 과정을 무사히 마친 푸바오는 지난달 12일부터 야외 방사장에 공개됐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삼성물산 리조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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