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미코젠, 美생물보안법 강화할 것…국내유일 CDMO 핵심재료 국산화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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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이 강세다.
미국 생물보안법이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내에서 생물보안법 규제 대상 범위를 넓히려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국 입장에서 국민 보건과 국가 안보, 공급망 확보에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생물보안법은 늦어도 입법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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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이 강세다. 미국 생물보안법이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후 1시37분 기준 아미코젠은 전일 대비 6.36% 상승한 5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생물보안법은 환자 데이터와 세금이 중국 바이오기업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국방수권법에 생물보안법이 제외되면서 시장에선 중국 정부 및 업계 관계자들의 로비가 통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다만 국내 CDMO 및 CRO 업계에선 오히려 미국의 생물보안법이 강화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미국 내에서 생물보안법 규제 대상 범위를 넓히려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생물보안법 통과 시점은 늦어도 연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입장에서 국민 보건과 국가 안보, 공급망 확보에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생물보안법은 늦어도 입법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아미코젠은 제약용 특수효소 개발기업으로 올해부터 외산에 의존해온 바이오 의약품 핵심 원부자재인 레진·배지 상용화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에서 세포 배양의 먹이 역할을 하는 '배지'와 배양 세포로부터 단백질을 분리하고 바이러스나 불순물 등을 정제하는 '레진'을 자체 기술로 확보 자체 생산 공장 완공으로 대규모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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