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재즈 거장 마일스 ‘내 소원은…’

2024. 7. 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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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거장들의 세 가지 소원/패노니카 드 쾨니그스워터 지음, 황덕호 옮김/안목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들의 친구이자 후원자였던 저자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들고 “소원 세 가지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듀크 엘링턴은 “최고가 되는 것”, 마일스 데이비스는 “백인이 되는 것”, 디지 길레스피는 “여권이 필요 없는 세상”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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