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미·일 '동맹'표현은 실수…'안보협력'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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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한미일 동맹'이라는 표현에 대한 실수를 인정하며 '한미일 안보협력'으로 수정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5일 입장문에서 "고도화된 북핵, 미사일 도발과 북·중·러의 밀착에 대응해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8월 전례 없는 수준의 안보협력에 합의했으나, 이는 유사시 자동개입을 뜻하는 '동맹'과는 다른 의미"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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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한미일 동맹'이라는 표현에 대한 실수를 인정하며 '한미일 안보협력'으로 수정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akn/20240705123943018fcny.jpg)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5일 입장문에서 "고도화된 북핵, 미사일 도발과 북·중·러의 밀착에 대응해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8월 전례 없는 수준의 안보협력에 합의했으나, 이는 유사시 자동개입을 뜻하는 '동맹'과는 다른 의미"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미일 안보협력이 국민의힘의 공식 입장"이며 "실무적 실수로 인한 정확지 못한 표현으로 혼동 드린 점을 사과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 중 국민의힘의 '동맹' 표현을 지적하며 "정신 나간 의원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여야 간 고성으로 본회의가 파행되기도 했다. 김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은 해당 표현에 사과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3일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상정하기 전 김 의원의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한 바 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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