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ET, 글로벌 학술활동 지원사업 2차 모집…"글로벌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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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은 비정규직 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의 글로벌 연구역량 증진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24년 글로벌 학술활동 지원 사업'의 2차 참여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학술활동 지원 사업'은 비정규직 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의 국외 연수 및 국내ㆍ외 학회 활동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국외 연수에는 최대 800만 원, 국내외 학회 활동에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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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은 비정규직 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의 글로벌 연구역량 증진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24년 글로벌 학술활동 지원 사업’의 2차 참여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학술활동 지원 사업’은 비정규직 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의 국외 연수 및 국내ㆍ외 학회 활동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국외 연수에는 최대 800만 원, 국내외 학회 활동에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20명의 비정규직 여성과학기술인을 선발했으며, 이번 2차 모집에서 8명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부문별 선정 규모는 국외연수 1명 내외, 국내외 학회활동 7명 내외이다. 대상은 비정규직 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 및 이공계 박사과정 박사수료자이며, 세부 지원 내용 및 자격 요건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애리 WISET 이사장은 “국내 여성 과학기술연구개발인력 중 여성 비정규직의 규모는 33%에 달하며, 이들은 연구 결과를 발표하거나 해외 연구 네트워크를 쌓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재단은 이들이 연구경력을 확장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본 사업 세부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W브릿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WISET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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