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단편영화 ‘인 악토버’서 황폐화 된 세상의 ‘진짜 영웅’ 된다
이주인 2024. 7. 5. 08:58
가수 임영웅 주연 단편영화 ‘인 악토버’(In Ocober)가 베일을 벗는다.
오는 6일 쿠팡플레이와 티빙에서 임영웅의 단편 영화 ‘인 악토버’가 공개된다. ‘인 악토버’는 정체불명의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 홀로 남아 ‘시월’이를 구하려는 임영웅이 마침내,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인 악토버’는 지난 5월 공개되어 조회수 600만 회를 돌파한 임영웅 ‘온기’ 뮤직비디오의 풀버전이자 배우 임영웅의 새로운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러닝타임은 31분이며 연출과 시나리오는 방탄소년단과 비비 등 가수들과 영화적 분위기를 연출해 온 권오준 뮤직비디오 감독이 맡았으며,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이 출연해 임영웅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5월 콘서트에서 ‘인 악토버’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온기’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임영웅은 “내 인생 처음으로 찍은 단편영화다. 어떠셨나.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했다. 거의 3일을 밤새워가며 잠 못 자가며 찍었다”며 “휴가를 떠나 숙소에 앉아 시나리오를 써봤다. 슥슥 써지더라. 물론 감독님이 내용을 싹 바꾸시긴 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해 연기 도전 뿐 아니라 시나리오에도 직접 참여했음을 알렸다.
‘인 악토버’는 오는 6일 쿠팡플레이와 티빙에서 공개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앞서 임영웅은 지난 5월 콘서트에서 ‘인 악토버’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온기’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임영웅은 “내 인생 처음으로 찍은 단편영화다. 어떠셨나.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했다. 거의 3일을 밤새워가며 잠 못 자가며 찍었다”며 “휴가를 떠나 숙소에 앉아 시나리오를 써봤다. 슥슥 써지더라. 물론 감독님이 내용을 싹 바꾸시긴 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해 연기 도전 뿐 아니라 시나리오에도 직접 참여했음을 알렸다.
‘인 악토버’는 오는 6일 쿠팡플레이와 티빙에서 공개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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