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국내 수산물사면 최대 2만원 환급

이영규 2024. 7. 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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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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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수원시가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다만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이나 수입산 수산물,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법인카드로 구매하는 경우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행사는 수산동 내 56개 점포 중 47개 점포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참여 점포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급 품목은 냉동 수산물, 선어, 패류, 활어, 건어물 등이다.

행사 기간 내 당일 발행한 영수증만 환급 대상이다.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6시 30분 사이에 결제 영수증을 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확인을 한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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