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원주고속도로서 추돌사고 적재물 치우던 60대 사망
한윤식 2024. 7. 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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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벽 광주∼원주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 후 적재물을 처리하다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0분께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방향 신평나들목 인근에서 8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후 2.5톤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차량 밖으로 나와 사고로 도로에 떨어진 적재함을 치우던 중 뒤따르던 25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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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벽 광주∼원주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 후 적재물을 처리하다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0분께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방향 신평나들목 인근에서 8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후 2.5톤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차량 밖으로 나와 사고로 도로에 떨어진 적재함을 치우던 중 뒤따르던 25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원주=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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