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조현아, 6년만 솔로→본업 시동…오늘(5일) '줄게' 발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솔로로 돌아온다. 

조현아의 새 싱글 '줄게'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욕심과 거짓 없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간결하면서도 솔직한 가사로 눈길을 끈다. 몽환적인 신시사이저와 리드미컬한 베이스에 더해진 조현아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어반자카파 완전체로도 가요계에 컴백한 조현아는 6년여만에 솔로 앨범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9년 혼성 3인조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조현아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웹예능 '조현아의 목요일 밤'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와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소속사 앤드류 컴퍼니 측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맹활약 중이었던 조현아는 본인의 새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다각적인 활동 영역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현아의 신곡 '줄게'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앤드류 컴퍼니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