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인근 공장 또 불… 인명피해 없을 듯

최예슬 2024. 7. 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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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의 아리셀 공장 인근에서 또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나섰다.

5일 오전 7시15분쯤 경기도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불이 난 곳은 최근 근로자 23명이 사망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인근이다.

화성시는 공장 화재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주민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안전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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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당시 모습. 연합뉴스

화재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의 아리셀 공장 인근에서 또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나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을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오전 7시15분쯤 경기도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23분쯤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

불이 난 곳은 최근 근로자 23명이 사망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인근이다. 화성시는 공장 화재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주민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안전 문자를 보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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