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뻥튀기 상장’ 파두 관련 SK하이닉스 2차 압수수색
서진주 2024. 7. 4. 19:18

반도체 설계기업 파두의 ‘뻥튀기 상장’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금융감독원이 SK하이닉스에 대해 2차 압수수색했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이날 서울 중구 소재 SK하이닉스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특사경은 지난 4월 SK하이닉스 본사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금감원은 파두의 매출 추정과 관련해 파두 내부 자료와 파두의 최대 매출처인 SK하이닉스 자료를 대조하고자 자료를 추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두는 지난해 8월 상장 당시 1조원이 넘는 몸값으로 평가받으며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하지만 상장 이후 급감한 실적을 공시해 ‘뻥튀기 상장’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금감원은 파두 상장 관련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한국거래소에 이어 SK하이닉스까지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윤 대통령 '국회 개원 연설' 안할 듯
- 신원식은 왜 북한 겨냥해 "바다는 지옥이 될 것"이라 했나
- [현장] '팀 한동훈', 똘똘 뭉쳐 인천 당심 몰이…"이재명 폭주 막겠다"
- 나경원 "당권주자 대상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 결과 다를 것"
- 한동훈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법', 공정한 결과 담보할 수 있어"
- 與 '손흥민·황희찬' 참고인 신청 철회에…국민의힘 "국회 권능 희화화한 촌극"
- 김건희 '주가조작·금품수수' 16일 대법 선고…권성동 의원직 향방도
- 기업 성과급 '지역화폐' 지급 추진?…정점식 "與, 급여부터 상품권으로 받길"
- 방탄소년단 ‘스윔’ 표절 소송…빅히트뮤직 “일방적 주장…독립적 창작물”
- 인동초처럼 버텨낸 고우석, 미네소타 불펜 구세주로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