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권역별 합동 연설회, 8일 광주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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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국민의힘 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가 열린다.
4일 국민의힘 광주시당에 따르면 권역별 첫 번째로 열리는 광주 합동연설회에서는 전당대회에 나서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참여해 비전을 제시하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중앙당 주요 당직자, 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시도당 위원장 및 당협위원장, 광주·전북·전남·제주 당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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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국민의힘 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가 열린다.
4일 국민의힘 광주시당에 따르면 권역별 첫 번째로 열리는 광주 합동연설회에서는 전당대회에 나서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참여해 비전을 제시하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중앙당 주요 당직자, 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시도당 위원장 및 당협위원장, 광주·전북·전남·제주 당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정현 광주시당위원장은 “이번 전당대회는 젊음 정당, 온라인, AI(인공지능)를 통한 혁신과 미래를 키워드로 당원과 국민의 희망을 실현하는데 주안점을 줬다”면서 “광주를 시작으로 국민을 대통합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일 부산에서 경남·부산·울산 합동연설회가 열린다. 이어 12일 대구에서 대구·경북, 15일 천안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17일 서울에서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가 차례로 열린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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