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탄 한소희, 소탈한 일상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소희의 소탈한 일상이 공개됐다. 

한소희는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동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영상 배경음악으로는 리오의 'Art Museum'을 삽입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소희는 마을버스를 타고 홀로 창밖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 그러한 한소희의 모습에 승객들 그를 뚫여져라 쳐다보더니 말을 걸기도 했다. 한소희가 슬쩍 쳐다보려 하자 웃기도 했다. 

한소희는 주변인들을 신경쓰지 않고 늦은 밤 버스에서 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즐겼다.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한소희의 소탈한 일상이 시선을 끈다. 

한편 한소희는 영화 '폭설'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프로젝트 Y'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사진 = 한소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