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홍보대사 '꿈씨 패밀리' 생활 밀착 시정 홍보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2024. 7. 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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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탄생 30주년을 맞아 탄생한 꿈씨 패밀리가 대전생활을 통해 시정을 홍보하는 인스타그램 서브 채널이 개통 1개월여만에 1100여 명의 팔로워를 확보했다.

이호영 대전시 홍보담당관은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꿈씨 패밀리의 대전생활을 주제로 인스타그램 서브 채널을 개설했다"며 "현장 중심의 스토리텔링 카드뉴스와 숏폼 콘텐츠로 생활밀착형 시정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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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서브 채널 개통...정책 현장 스토리텔링 카드뉴스로 홍보
대전시 공식 인스타그램 서브 채널 '꿈씨네 대전생활' / 대전시

꿈돌이 탄생 30주년을 맞아 탄생한 꿈씨 패밀리가 대전생활을 통해 시정을 홍보하는 인스타그램 서브 채널이 개통 1개월여만에 1100여 명의 팔로워를 확보했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꿈씨네 대전생활은 지난 3월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꿈씨 패밀리가 주인공으로 캐릭터별 1인칭 시점에서 생활 밀착 정보를 제공한다. 정책 현장을 스토리텔링 카드뉴스로 제작해 직접 홍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자녀를 둔 꿈돌이가 꿈나무사랑카드로 지하철을 무료 이용하고, 세계인의 날을 맞아 대전시청 소통민원실을 찾아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보는 등의 사례가 소개됐다.

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1주년을 맞아 병원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인터뷰하는가 하면 한밭도서관을 찾아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 계획 등 대전시 도서관 정책도 소개했다.

시는 콘텐츠 다양성 확보를 위해 대전관광공사를 비롯한 산하기관 인스타그램 채널과 콘텐츠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호영 대전시 홍보담당관은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꿈씨 패밀리의 대전생활을 주제로 인스타그램 서브 채널을 개설했다”며 “현장 중심의 스토리텔링 카드뉴스와 숏폼 콘텐츠로 생활밀착형 시정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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