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추모

강현태 2024. 7. 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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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교통사고 현장을 방문해 헌화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여사는 전날(3일) 오후 사고 현장을 방문해 헌화했다.

김 여사는 전날 밤 10시 50분께 짙은 색의 원피스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헌화는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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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밤 헌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교통사고 현장을 방문해 헌화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교통사고 현장을 방문해 헌화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여사는 전날(3일) 오후 사고 현장을 방문해 헌화했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관련 사진이 게시되기도 했다. 김 여사는 전날 밤 10시 50분께 짙은 색의 원피스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문 당시 김 여사는 경호처 직원도 동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김 여사의 헌화는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 않았다.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공유하며 알려졌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선 68세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며 인도로 돌진해 9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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